클리앙 징계를 또 받았습니다. 몇 번째인지..
25.03.04~25.06.02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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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..
이렇게 비자발적으로
클리앙에서 활동을 자꾸 못하게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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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박제글을 올려주신 분에게
엄청 공격이 들어가길래
하나하나 찾아서 대응을 했습니다.
박제글 하나에, 하루만에 댓글이 90여개가 달렸죠.
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89259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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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분을 보호하지 못하면,
박제는 정말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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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제와 빈댓이
민주적인 방식이 아니다,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어떻게 토론이 아닌 빈댓/박제를 사용할 수 있느냐고 하시던 의견도 있습니다만,
토론만으로
얼마나 진보 커뮤로서 공론의 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,
조마조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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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모래 한 알로써,
손으로 바닷물이라도 퍼내 봐야지.. 하는 생각으로 빈댓/박제 열심히 해 왔는데
정지 기간에는
그저 눈팅으로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ㅠㅠ